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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강압적으로 훈육하면 실패육아 2022. 8. 29. 12:29
내가 사랑하는 아이를 잘 가르쳐서 문제없이 쓸모 있는 사람을 만들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화낼 일이 없다. 내 말을 안 듣는다고 화를 내고 강압적으로 한다면 훈육의 마음 가짐부터 바꾸고 시작을 해야 할 것이다. 부적절한 통제를 할 것인가 훈육하면서 화를 낸다는 것은 부적절한 통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가 내 속도에 안 따라 줄 때 화가 나는 것이다. 내가 한두 번 이야기했는데, 아이가 교정이 안 되면 기분이 나빠진다. 그러면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더 빠른 효과를 얻기 위해서 강력한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럴 때 매가 등장한다. 화내면 실패하는 훈육 아이들은 어른이 화를 내면 무서워한다. 그런데, 자신을 가르치는 교사, 자신을 지켜주는 부모가 화를 내면 더욱 무섭다. 그래서 움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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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불편해서 실패한 훈육육아 2022. 8. 26. 16:26
부모들에게 훈육하는 마음의 상태를 살펴보면 마음이 속상해하고, 화가 나기도 했을 경우가 있다.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은 훈육의 기본적 본질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부모가 훈육을 잘해야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상황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 어떻게 조절해야 되는지를 배우지 못하면 아이는 아주 사소한 것에 화를 내는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들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에도 혼자서 힘들어하게 된다. 그러면 아이는 불행해지는 것이다. 훈육을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훈육하는 이유를 알면 무섭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단호한 목소리로 "그러면 안돼"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이 불편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아이가 말을 안 듣는 모습을 보기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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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자세하는 6단계육아 2022. 8. 26. 13:03
3세 이상의 아이에게 훈육을 하면서 적절한 훈육을 통해서 아이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하는 훈육으로 아이도 배울 수 있고, 부모도 체계적으로 아이를 훈육할 수 있도록 해보자. 아이의 훈육 3세가 지난 아이의 훈육을 한다고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해보자. 아이에게 말로써 지침을 주고 조금 기다린다.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전달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아이에게 습득될 때까지 기억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다. 부모들이 그 시간을 기다려 주지 못하고 같은 말을 계속한다. 그러면 그 말이 잔소리가 되는 것이고, 아이도 귀를 막아 버린다. 지침을 주고 기다려 주면 어떤 아이들은 태도가 좀 변한다. 수긍하는 얼굴이 보인다면 굳이 훈육의 자세를 들어갈 필요가 없다. 부모가 지침을 줬어도 아이가 거부하면 다시 한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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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사업정보 2022. 8. 25. 17:42
경기도에서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1년에 1번 제철과일 꾸러미를 지원합니다. 경기도에서 선정한 공급업체로부터 과일을 제공받아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어린이에게는 신선한 국내산 과일을 전국 과일 생산 농업인들에게는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 신청기간 (8월 16일 ~ 9월 30일) 경기도 시●군 내 거주하면서,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보육되는 어린이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 수급자(2021년 이전 출생) 8월 또는 9월 영아 수당(현금) 수급자 (2022년 이후 출생) 지원 내용 경기도산 과일을 포함한 국내산 제철과일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송(연 1회) 지원 자각 요건을 충족하고 '건강과일'을 신청 한자 (추첨/ 선착순 아님) 신청기간 2022년 9월 30일(금)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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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패키지 시범운영정보 2022. 8. 25. 16:55
청소년 한부모에 대한 정부 지원이 실질적인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 등 정서지원과 자녀양육, 취업 등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정부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 신청대상 중위소득 72%(2인 가구, 234만 7천 원) 이하 청소년 한부모(7월 1일 기준 만 24세 이하) 자녀 양육과 취업 등 사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구 서비스 기간 중 만 24세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연말까지 신청 가능 신청기간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신청방법 경기 남부 한부모가족 거점기관 031-241-0328 경기 북부 한부모가족 거점기관 070-7776-2980 경기남부 미혼모부 지원 거점기관(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501-0033 지원내용 서비스 연계(양육 및 취업 등 각종 지원 정보를 연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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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맞게 훈육해야 수월해 진다.육아 2022. 8. 25. 12:32
훈육의 방법은 연령별로 다르다. 연령에 맞게 훈육을 해주고, 아이와의 신뢰와 사랑이 단단히 잘 형성되어 있을수록 아이도 잘 배울 수 있다. 훈육을 통해서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어 원만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연령별 훈육하는 방법 만 2세까지는 웬만한 아이의 요구는 들어주는 것이 좋다. 아주 위험한 일이나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대체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부모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수용받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욕구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으면 오히려 고집쟁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제와 통제는 신뢰와 사랑이 단단히 형성되어야 잘 배울 수 있다. 2~3세 정도라면 되고 안 되는 것을 간단히 설명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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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은 가정교육의 가장 첫 단계다육아 2022. 8. 24. 12:55
훈육은 아이가 성질이 나빠져서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옭고 그른지, 무엇은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강압적이어서도 안되지만 허용적이어서도 안된다. 자기 조절도 배우는 것 소수의 부모들이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 아이가 행복할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어릴 때 못 배운 것을 나이를 먹고서 갑자기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조절이 나이가 들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라면, 어른들 중에 감정조절을 못하는 사람이 왜 있겠는지 생각해 보면 간단한다. 특히 자기 조절은 오랜 시간 동안 자기 몸으로 배우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규칙을 배우지 않고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우지 못하면 아이가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일이 많을 것이다. 안 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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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질서와 규칙을 가르치고 도와주는 일육아 2022. 8. 24. 12:37
태어나서 처음 몇 년간은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충분히 채워진다. 그렇지만 힘만으로 세상을 안전하게 살아갈 수는 없다. 사회의 질서와 규칙을 알아야 한다. 규칙을 지키는 일 규칙을 모르거나 지키지 않으면 당연히 크고, 작은 사고가 끊임없이 생겨나게 된다. 만약에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이라는 힘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혼자서 헤쳐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힘을 충분히 채워주어야 한다. 이런 아이들은 사회질서와 규칙이 급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자. 그런데 힘은 충분하지만 사회의 질서와 규칙을 모르는 아이들의 경우는 힘만 있고, 규칙을 지킬 줄도 지켜야 하는지도 모른 상태에 있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생각해보자. 훈육은 부모의 의무 훈육은 아이가 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