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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에서 강하게 하면 부러진다.
    육아 2022. 7. 13. 16:07

    사람은 사람과 어울려 산다.

    평화롭기 위해 내가 해야 하는 것이 있고 참아야 하는 것도 있다. 그런 것을 배우는 것이다. 못 배우면 스트레스받으면서 힘들게 살게 된다. 의연하게 넘길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불편해도 참을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를 강압적이고 무섭게 아이를 대하는 부모들이 있다. 아이는 강압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부모는 무서운 존재 여서도 안된다. 감정이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는 결과가 된다.

     

    부모가 무서우면 조용해진다.

    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이가 부모가 무서워 연기를 하는 것일 뿐이다. 성장하며 때에 맞는 감정을 키워가지 못하면 꼭 문제가 생긴다. 사춘기가 될 수 있고, 성인이 되어서 일 수도 있다. 잘 키우지 못한 감정들은 사사건건 짜증, 화로 표현되고, 부모에게도 대들 수 있고, 사회에 적응을 못할 수도 있다. 엄격한 부모의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빨리, 완벽하게 잘 참는 것은 아니다. 아이도 힘들어하고 지치게 만드는 것일 수 있다.

     

    기다림으로 가르친다.

    상황을 부모는 간결하게 볼 줄 알아야 한다. 이럴 때 문제는 아이의 반응인데, 모진 말에도 반응하지 말고 "기다려"라고 하면 되다. 참을성을 기르게 하고 싶다면, 상황을 겪고 넘어가야 성공적이 경험이 된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부모가 더 많은 반응을 하단. 옳은 말이지만 아이를 자극하고, 불편하게 만든다. 부모의 격한 반응은 아이에게 도움이 안 된다.

    정확하고 간단한 지시를 주고, 힘들어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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