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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려달라고 이야기 하기
    육아 2022. 7. 13. 09:48

    기다림도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가 참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한다고 해도 참고 기다리는 것을 가르처야 하는 것이다. 흔히 생각하는 방법이 아닐 수 있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정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기다리다가 소리를 지를 수도 어떤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호락호락한 것은 아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정을 봐주는 것은 아니다. 이전까지 해본 적이 없는데 기다리라고 기다릴 수 없을 것이다. 울고 때를 쓸 것이다. 그래도 기다려 주어야 한다. 아이가 어떤 말을 하던지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해도 말이다. 하지만 부모가 울고 때를 쓰는데 가만히 있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면 협박 같은 말로 아이를 자극한다. 부모가 참지를 못한 것이다.

     

    내가 참을 수 있어야 가르칠 수 있다.

    참고 기다리는 법을 알려 주려면 경험하게 해 주어야 한다. 아무리 울고 때를 쓰더라도 눈조차 흘기지 말고, 담담하게 기다려주고 해 주면 된다. "기다려 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주면 좋을 것이다. 그리도 아이도 배운다 아무리 울고 때를 써도 시간이 될 때까지는 소용이 없다는 것을 배우고 경험한 것이다.

     

    부정적인 모습으로 대응하지 말자

    아이를 혼내거나 협박하지 말자 그렇게 부모가 행동한다면 아이는 기다리는 것을 배울 수 없을 것이다. 담백하게 행동해 준다면 아이도 서로를 위해 기다리고 참아야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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