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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규칙을 확실해
    육아 2022. 7. 22. 12:46

    규칙이 일관돼야 한다.

    집에서는 단호하게 가르치지만, 밖에서는 달라지는 보모들이 있다. 이럴 경우 아이가 밖에서 일부러 안 되는 행동을 할 수 있다. 부모의 약점을 알게 된 것이다. 평소 사이가 안 좋거나 집에서 화를 많이 내는 부모라면, 아이는 복수심으로 그럴 수 있다.  부모들이 예의범절을 지키고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는 타입이라서 그렇다.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면, 창피해하고 참지 못한다. 상황을 회피하려고, 아이의 말을 다 들어준다. 아이는 그것을 알고 이용한다. 

     

    어떤 장소이든 상황이 어떠하든 일관된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 안 되는 행동을 하면 돈이 아까워도 집으로 돌아간다든지 미리 어떻게 할지 얘기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모임의 공간은 아이들을 생각하자.

    아이 동반 모임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은 힘들 때가 있다. 모임에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을 생각해 한 번씩 눈 감아주면 아이는 그 상황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모음은 아무 곳으로 약속 장소를 잡는 것은 피해야 한다. 원래 아이들이 얌전하게 있는 것을 할 수 없다. 아이를 잘 관찰해 주고, 인정해줄 것은 인정해주어야 마음이 상할 일이 없다.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정도의 행동을 한다면, 그곳은 나오고, 뛰어놀 수 있는 곳 편한 곳으로 장소를 이동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뛰어놀고 싶어 한다. 요즘 공원이 주변에 많이 있으니, 그런 곳으로 가서 뛰고, 소리도 지를 수 있게 해어야 하는 것이다. 부모도 좋은 곳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쉬듯이 즐기고 싶겠지만 아이와 그럴 수 있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내 아이에겐 일관되게

    모임에서 서로의 훈육방식이 다를 경우 고민이 될 수 있다. 아이의 문제 행동을 훈육하는 방식은 다르다. 그것은 내가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도 친하다면 자신의 교육방식을 틈틈이 얘기는 해 두는 것이 좋다.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우리 아이라도 타이르고 단속을 해 주어야 한다. 다른 부모와 상관없이 아이에겐 일관되게 대해야 한다. 다른 아이에겐 그럴 필요 없지만, 우리 아이에겐 일관되게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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