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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민한 사람은 육아에서 물러나 있자
    육아 2022. 8. 6. 10:10

    누가 예민한 걸까

    배우자가 어렸을 때는 예민한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면 상관이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예민한 사람이라면, 아이가 문제가 되는 행동을 했을 때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예민한 부모는 달래기 힘든 아이에게 최악의 부모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아이인데 부모가 예민한 성격이라면 아이의 상태는 더욱 나빠질 것이다. 두 사람이 예민한지 잘 모르겠다고 할 때, 아이가 잘 달래지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낸다면 그 부모가 예민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예민하면 육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민한 배우자는 육아의 영역에서 빠져도 되는 것인가. 아이의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할 때문 그렇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아이는 부모가 함께 육아를 하면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부모가 예민하면 평소에도 아이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 고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가 배우자를 닮았다고 생각이 되면, 평소에 예민한 배우자와 얘기를 해 보고, 어떤 상황에서 수월하게 진정이 되는지를 물어보고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아이에게 적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비난은 하지 말 것

    아이를 파악해가면서 동시에 배우자도 파악해 가는 것이다. 아이가 안 달래 지면 서로가 마음이 조급해지기 때문에 상대방을 탓하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일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일이다. 부부의 사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영향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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