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 말 없이 지켜봐 주기육아 2022. 8. 5. 15:45
애써도 전달이 안된다.
아이를 달래려고 애를 쓰면, 아이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제안하게 된다. 애를 쓴다고 쓰고 있지만, 계속 자극을 주면 이이들은 새로운 자극을 받아들일 때마다 감정이 불편해서 더 심하게 칭얼거리고, 짜증을 낸다. 아무리 잘해줘도 좋게 말을 해봐도 기분이 나빠진 상태에서는 전달이 잘 되지는 않는 것이다.
기다려 주기
아이가 울거나 소리를 지를 때는 말을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달래지지 않는 아이들은 스스로 진정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만을 목표로 삼아서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에게 집중한 상태에서 기다려 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다릴 마음의 준비
아무 말 없이 지켜보고, 기다려 주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여유도 있는 상태일 때 부모가 생각을 하고 있어야 대처하기도 용이하고, 부모도 불편한 마음이 덜 할 수 있다. 부모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이의 사회생활과 연관되어 있고, 부모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려 주자.
728x90'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를 지켜보되 자리를 이동하면 안된다. (0) 2022.08.07 예민한 사람은 육아에서 물러나 있자 (0) 2022.08.06 적극적으로 달래주고, 특성을 파악하자 (0) 2022.08.05 스스로 달래주렴 (0) 2022.08.04 달랠 수 없는 이유 (0)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