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부족한 것은 가르쳐 주면 된다.

부모의 눈에 부족한 부부인 보이더라도 칭찬부터 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가볍게 말하고, 더 이상은 권하지 않는다. 아이에게는 그만큼이 완성인 것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아빠들 중에 아이가 잘 못할 때 유난히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꼼꼼하고, 강박적이고 완벽주의적인 사람들이다. 아이가 어설픈 것을 몬 견뎌한다. 잘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면 되는데. 비난을 한다. 자기는 어릴 때부터 잘했던 것처럼 말하면서 말이다. 아빠는 아이가 자극을 받아 잘 되라는 의미겠지만, 아이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실패나 실수를 말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자

아이가 잘 못할 때 가장 필요한 방법은 잘 가르쳐 주는 것이다.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잘 못한다고 느낄 때 말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이 비난, 무시가 많이 있다. 아이들은 수시로 자존감에 타격을 입고, 자신감을 잃는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부모가 자녀의 능력이나 노력의 결과에 관계없이, 조건에 관계없이 사랑한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또 한 가지는 부모가 자녀의 수준에 잘 맞게 양육하고 있다고 스스로 느껴야 한다. 조건 없이 아이를 사랑해주고, 도래 평균에 비해서 뒤떨어지면 따라잡게 도와주어야 한다. 

또래보다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는 잘한다는 응원으로는 아이의 자존감은 높아지지 않는다.

 

아이의 눈에 보이는 만큼 완성되면 끝이다.

아이에게 잘한 것이 부모에게 잘한 것은 아닐 수 있다. 자존감을 생각한다면 아이가 해낸 것을 충분히 인정해 줘야 한다. 건성으로 대답해주면 아이는 김샌다. 자존감도 떨어진다. 그런데, 더 나쁜 부모도 있다.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을 한다. 아이는 잘했다고 자랑을 하는데. 부족한 부분을 지적한다. 부족한 부부인 보이더라도 칭찬부터 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가볍게 말하고, 더 권하지 않는다. 아이에게는 그만큼이 완성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