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숙제에 욱한다

숙제를 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빨리 안 해서 화를 나게 하는 단골이 숙제다. 숙제는 공부이기 때문이 아니라 책임감을 기르는 목적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이 자신의 일을 해내고,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숙제를 해 가는 과정에서 아이에게 주는 가르침은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숙제는 꼭 해야 하는 거야

왜요? 선생님은 검사 안 해

혼나지 않으려고 숙제를 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야, 너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너와 반전체에 해 오라고 하는 거야 힘들어도 참고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습관을 들여야 해

오늘 하는데 시간은 근면이 정해

9시에 할게요

너무 늦으면 잠을 늦게 자야 하잖아

그럼 8시 

그래 그런데 30분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는지 확인해봐

좀 많긴 한데..

그럼 조금 일찍 시작하도록 해

 

숙제를 하는 시간은 아이가 정해야 한다. 기준을 정하는 과정의 유연성은 부모와 함께 하며 배우면 된다. 기본적인 규칙을 받아들이면서, 자기 조절을 해는 것이 아이가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