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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가 먼저 개선하자.
    육아 2022. 7. 27. 11:58

    부모도 잘못은 인정해야 한다.

    어떤 가정의 아이가 엄마나 아빠의 말에만 토를 달고 얘기한다. 부모 입장에서 답답하기만 하다. 다른 사람에게는 괜찮은데 유달리 한 사람에게만 그러는 것은 아이와의 문제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가 우습게 여기든 편하게 여기든, 아이에게 공격적이었든, 대화가 안 되거나, 오해가 있거나, 어쨌든 둘 사이에 어떤 종류든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아이가 특정 대상과 있는 경우에 문제 행동을 한다면, 잘 보아야 한다. 어른의 잘못이라면 인정하고, 해결 방법을 찾으면 된다.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는 작용, 반작용이 있다. 자극을 주면 자극에 맞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말대꾸도 그런 것이다. 아이의 말대꾸가 지나치나고 생각하면 부모가 아이를 자극하는 것이 있었을 것이다. 부모 중 한 명에게 그런다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행동하는 것이 좋다. 내가 바뀌면 그 사람도 바뀌는 것이다. 

     

    부모가 먼저 노력하자.

    아이의 말대꾸가 고민이 된다면, 내가 이렇게 하니 아이가 말대꾸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먼저 바뀌면 된다. 그럼에도 효과가 없으면 또 바꿔봐야 하는 것이다. 여러 번 시도해도 효과가 없다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본다.

    시행착오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아이가 부모와 부정적이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부모와의 관계를 해칠 수 있다.

     

    아이의 문제가 보이면 부모가 먼저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의 문제더라도 부모가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먼저 시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고, 부모의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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