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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분을 이해해육아 2022. 7. 18. 11:22
감정을 존중해
짜증이나 화를 냈다는 이유로 혼나거나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고, 아이가 느낀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부정적으로 왜곡되지 않고, 바람직하게 발달하게 된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조언을 해주거나 해결 방법을 알려줄 수도 있다.
부모는 객관적이지 말자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 주고,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양보를 이끌어내고, 아이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짜증 내거나 화를 내는 일이 없도록 이야기 해주자. "사람들이 싫어해"라는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친구든, 선생님이든, 싫어한다는 말은 하지 말자.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싸우거나, 관계를 해칠 거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만 할 수 있다.
마음을 이해해주자
아이가 불편해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어 한다면 피할 수도 있다. 빌려주기 싫은 물건은 친구와 같이 놀기 싫을 수도 있고, 절대로 싫어하면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주자. 싫으면 안 할 수는 있지만 화내거나 폭력은 옳지 못하다는 것은 알려주자. 어른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도 아이에겐 화낼 상황일 수 있다. 공격적인 행동은 아이 마음 깊은 화를 줄이는 것 이 중요하다.
공감은 보편적인 감정과 상식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다. 꼭 경험을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상황을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자. 충분히 공감해주고 옳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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