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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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달래주렴육아 2022. 8. 4. 14:34
빨리 달래주고 싶은 마음 아이가 어릴 때는 울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빨리 달래려고 한다. 그런데 조금 자라면 부적절한 행동이고, 문제 행동이라고 인식을 해서 빨리 그치게 하고 싶다. 이럴 때 부모들은 설명을 통해서 설득을 하려고 한다. 칭얼거리고 있는 아이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아이에게 전혀 안 먹혀들어간다. 그래서 실패를 하면 강하게 누르려고 한다. 겁을 주어서 빨리 멈추게 하는 것인데, 이 방법이 잘 통한다. 그런데, 이렇게 강압적으로 감정을 빨리 멈추게 하는 것은 공격한 것이다. 주변보다 내 아이 일단 부모는 아이에게 집중해야 한다. 밖에서 때를 쓴다면 보통 다른 사람이 받게 되는 피해를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라서 고려하는 것이 맞다.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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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분을 이해해육아 2022. 7. 18. 11:22
감정을 존중해 짜증이나 화를 냈다는 이유로 혼나거나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고, 아이가 느낀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부정적으로 왜곡되지 않고, 바람직하게 발달하게 된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조언을 해주거나 해결 방법을 알려줄 수도 있다. 부모는 객관적이지 말자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 주고,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양보를 이끌어내고, 아이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짜증 내거나 화를 내는 일이 없도록 이야기 해주자. "사람들이 싫어해"라는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친구든, 선생님이든, 싫어한다는 말은 하지 말자.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싸우거나, 관계를 해칠 거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만 할 수 있다. 마음을 이해해주자 아이가 불편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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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으로 관계를 망치지말자육아 2022. 7. 17. 10:06
정확한 지침을 전달해주어야 한다.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 일이 잘 못되고, 잘 안되면 화를 내는 아이들이 있다. 이때 부모가 잘 알려주어야 한다. 울거나 때를 쓴 나면 놔두어야 한다. 빨리 끝날지 오래 걸리더라도 말이다. 끝날 때까지 부모는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면서도 이야기해준다.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어도 돌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잘못된 반응이 관계를 해친다. 불필요한 이야기는 필요가 없다. 협박을 한다거나 조롱을 하는 말은 도움이 안 된다.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부모도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반응을 계속하면 오히려 아이와 관계만 나빠질 뿐이다. 어른도 같이 짜증을 내고, 화를 내서는 안된다. 마음대로 안되더라도.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어야 한다. 부모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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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 표현은 서툴다육아 2022. 7. 13. 12:53
마음의 그릇은 다 다르다. 내 아이의 참을성이 부족하다면 내 아이가 가진 마음의 그릇. 운동, 인지, 언어 능력 , 사회성, 창의성 등 감정 다 다른 그릇이라고 생각하자. 운동능력이 좋으면 금세 배우고 성과도 잘 나온다. 인지능력이 좋은 아이는 똑똑해 보인다. 사회성은 어떤가 사교적 능력이 좋아서 사람도 잘 사귀고 잘 놀 것이다. 여러 가지 그릇은 크기다 다 다를 수 있다. 감정이 작은 그릇이면 잘 못 참고 화내고 짜증 내는 아이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감정의 그릇을 잘 만들어 주자. 감정의 그릇이란 불편한 감정들을 담아두는 일을 해준다. 감정을 잘 담아두면 시간이 지나서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이다. 뜨거운 것은 식혀주고, 차가운 것은 미지근해지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런 그릇이 작다면 담아도 넘쳐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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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 없는 부모 육아를 망친다.육아 2022. 7. 6. 11:50
아이의 감정 발달을 방해한다. 사람들에게는 감정이 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차오르다 터져 나오는 것이 화다. 화는 상대를 공격할 것처럼 충동적으로 나온다. 보통 두 가지의 화를 보이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바로 화를 내는 사람. 평상시 잘 참고 온순해 보이지만 마지막 끈이 끊어지면 사람이 변하는 경우이다.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 정서 발달이 잘 된 경우는 잘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감정을 잘 다루면 비워내는 것도 잘할 수 있다. "내가 욱해서" "내가 좀 다혈질이라서" 하고 말하는 사람은 감정 발달이 안돼서 그런 것이다. 감정의 발달은 후천적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통해서 학습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부모가 직접 가르쳐 줄 수도 있고, 가족끼리 감정 조절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