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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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부족한 것은 가르쳐 주면 된다.육아 2022. 8. 22. 12:46
부모의 눈에 부족한 부부인 보이더라도 칭찬부터 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가볍게 말하고, 더 이상은 권하지 않는다. 아이에게는 그만큼이 완성인 것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아빠들 중에 아이가 잘 못할 때 유난히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꼼꼼하고, 강박적이고 완벽주의적인 사람들이다. 아이가 어설픈 것을 몬 견뎌한다. 잘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면 되는데. 비난을 한다. 자기는 어릴 때부터 잘했던 것처럼 말하면서 말이다. 아빠는 아이가 자극을 받아 잘 되라는 의미겠지만, 아이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실패나 실수를 말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자 아이가 잘 못할 때 가장 필요한 방법은 잘 가르쳐 주는 것이다.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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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다 과정, 비교보다 응원육아 2022. 8. 17. 17:10
결과보다는 열심히 하는 과정을 칭찬해야 하고 독력해야 한다. 동네 엄친아는 우리가 그 일부분을 보고 과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아이와 비교를 하면 언제나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느낄 수밖에 없다. 아이도 자존감이 있다. 너는 왜 그렇게 못하니? 다른 사람은 잘하는데 듣는 아이의 기분은 어떨까? 어른이 누군가에게 들었다면 어떨까? 이렇게 해 봐 가 아닌 너 왜 이렇게 못하니? 상대를 무시하는 말 무시당하는 사람은 그 일을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길까? 남이 이니고 부모가 무시하는데 제대로 열심히 하고 싶어 질까? 많은 아이들이 무시당하면 자신감을 잃고 자존감이 낮아진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나빠진다.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면 아이가 힘들다 똑바로, 제대로 이 말은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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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공든탑이 무너진다육아 2022. 7. 10. 10:00
참다 참다 모르게 그만 참고 참았다고 그리고 화를 냈다고 말한다. 늘 우린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키우기 위해 그런다고 한다. 최선은 내가 내 그릇이 되는 안에서만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이상을 하려고 하면 힘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육아는 하루 이틀 하는 것이 아니고 한 달 두 달로 끝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리해서는 안된다. 무리해서 최선을 다하면 탈이 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내가 먼저 부서져버린다. 화를 잘 내고 후회하는 부모들은 너무 잘하려고 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해 준다. 더 해달라고 해도 해준다. 그러다 갑자기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부모 스스로 자신의 체력을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