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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에서도 애플 뮤직 클래식 출시, 한국은 아직
    카테고리 없음 2023. 6. 2. 23:08

    애플이 안드로이드용 ‘애플 뮤직 클래식(Apple Music Classical)’ 앱을 출시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식 앱은 3월 아이폰용으로 공개됐는데, 이번에 안드로이드용도 출시가 됩니다. 아직 아이패드와 맥용로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입니다.

    썸네일
    애플 뮤직 클래식 안드로이드 출시

    클래식 특화

    애플의 애플 뮤직 클래식 앱은 일반적인 음원 스트리밍 앱에서 클래식을 들을 때의 단점을 보완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을 포함한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 앱에서도 클래식을 들을 수 있지만, 긴 제목 전체를 보기 힘들고, 검색도 어렵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식 앱은 긴 제목과 작곡가 명이 모두 포함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클래식은 같은 곡이어도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데, 제목, 작곡가, 지휘자, 카탈로그 번호 검색 등 다양한 옵션으로 음원을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500만 개 이상의 트랙과 2만 명 이상의 작곡가 등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간 음향 기술을 적용해 클래식 음악 청취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최대 192kHz/24비트의 무손실 음원을 광고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출시 전

    ​안드로이드 9 버전 이상이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애플 뮤직 클래식은 애플 뮤직에 유료로 가입되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데,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러시아, 대만은 아직 애플 뮤직 클래식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공식 출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출시 관련 정보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식 앱을 따로 만든 이유

     

    애플 뮤직 클래식 앱을 따로 만든 이유

    애플은 클래식 음악 전용 앱 ‘애플 뮤직 클래식(Apple Music Classical)’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애플뮤직 구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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