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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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과 지시, 나는 어떻게 우리 아이를 대하나육아 2025. 3. 30. 23:46
우리가 아이와 함께 성장하면서 떼쓰는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난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우린 어떻게 자녀들에게 이야기 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비난인가 지시인가"왜 맨날 말을 안들어?""넌 왜 항상 이 모양이야?""넌 정말 안되겠다.""넌 항상 니 멋대로야"어떤 느낌이 드나요? 우리가 아이들을 상대로 하게 되는 말들인데, 하고 싶어 하는 말이 아니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하는 말이지만 아이들은 이런 말에 상처받기도 합니다. 성인도 이런 말을 듣는다면 상처 받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더 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비난은감정의 표현으로 실망이나 분노를 쏟아내게 됩니다. 아이의 인격이나 성격을 문제 삼는 경우도 있고, 항상 또는 맨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