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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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달래주고, 특성을 파악하자육아 2022. 8. 5. 13:33
아이의 특성을 파악 떼쓰는 아이는 두 살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달래주면서, 아이의 특성을 파악해 주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추스를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달래면서 아이가 어떤 특성이 있는지도 잘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잘 살피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원인을 파악하자 특성이 정상적인 경우도 있고, 병적으로 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또래에 비해서 과하다면, 전문가와 같이 원인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안 한다면 달래기 힘든 아이의 특성이 꼬이기 시작한다. 꼬인다면 참 괴롭게 된다. 사회성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상당히 자기 주관적이 아이가 될 수 있다. 불편한 것이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게 된다. 부모가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