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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직장 동료 혜택 및 변경된 급여 지급 방식카테고리 없음 2024. 7. 9. 23:08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넘어 국가의 미래를 걱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정부의 육아휴직 지원이 새로게 변경했습니다. 더욱 많은 지원이 필요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생활을 도울 수 있을 정도의 지원을 바라며 새로운 정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직장 동료 혜택 / 급여 지급 방식 변경 직장 동료 혜택
육아기에 근로 시간을 조정해 단축 근무할 수 있는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기에 부담이 되는 이유는 회사와 동료에게 눈치도 보이고, 미안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동료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합니다.
업무를 대신하게되는 동료 직원에게 업무 지원금을 월 최대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 더 많은 금액을 지급을 해야 동료의 눈치 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 입장에서도 급여 인상의 효과가 있는 만큼 50만 원정도 지원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중소기업은 육아휴직 근로자의 대체인력을 고용할 경우 지원금을 월 120만 원 지급합니다. 40만 원 인상된 금액인데, 이 지원금도 고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하고, 고용한 경우 급여의 일부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육아휴직 급여 변경
육아 휴직중에도 급여의 일부분을 지급받습니다. 급여의 80%라고 하지만 최대 150만 원까지만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변경된 육아휴직 중 급여가 인상되어 초기 3개월은 최대 25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3개월간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후 6개월은 최대 160만 원을 상한으로 지급합니다.
1년간 최대 2,3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후 6개월 이상 근무해야 육아휴직 급여의 25%를 지급받는 사후지급금을 폐지하고, 소득대체율(기존 소득 대비 육아휴직 급여로 받는 금액의 비율)을 인상했습니다.
1년의 기간동안 3번의 급여 금액이 바뀌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인구 비상사태라면서 1년의 기간동안 달라지는 점이 없는데, 급여의 액수가 달라지는 것은 빨리 복귀해서 돈 벌라는 뜻으로 보이는 것은 왜일지 생각하게 합니다.급여의 80%를 지급하고, 250만 원을 계속 지급할 수는 없는지 아쉬움은 있습니다.
기존 변경 육아휴직 급여 최대 월 150만 원 초기 3개월 : 최대 월 250만 원
이후 3개월 : 최대 월 200만 원
이후 6개월 : 최대 월 160만 원급여 지급방식 복직 후 6개월 이상 근로 시
25% 사후 지급육아 휴직 기간내 전액 지급 정부의 지원이 없었던 시절도 있습니다. 지원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했지만, 국가는 인구 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할 만큼 절실 하다면, 지원은 더욱 강력하고, 확실하면서도 아낌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경력 단절을 부분도 확실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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