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은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할 시 700만 원의 보조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수는 2,571대, 2023년 1월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지원금액

신차 구입시 700만 원이며, 만약 보유하고 있는 경유차가 노후 경유차라면 조기폐차를 통해 최대 800만 원(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 최대 800만 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 최대 300만 원, 고철비 별도)까지 조기폐차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킨더

왜 LPG로 바꿔야 할까

미세먼지는 성장기의 아이들이 성인대비 2배 이상 위협적입니다. 어린이들은 단위 체중당 공기 흡입량이 성인보다 2배 이상 많아 같은 시간 노출되도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들은 외부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성인보다 약 20% 많다고 합니다.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각종 폐 질환 및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커집니다.  노후 경유차는 LPG 자동차와 비교하여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약 93배나 많다고 합니다. 지원 사업이 있을 때 전환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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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모델만 출시하고 있으며,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3.5리터 대배기량 LPG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kg.m의 성능을 갖고 있어 부족함은 없습니다. 기존 스타렉스 통학차 모델보다 배기량이 커졌고, 연비는 11% 향상(6.3km/L)되었습니다. 

 

안전을 위한 3점식 높이 조절 안전벨트, 안전벨트 착용 및 착좌 확인 시스템, 안전벨트 높이 조절장치,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안전벨, 안전하차보조 기능을 탑재하여 안전에 신경을 썼고,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감지하는 풀오토에어컨, 리모컨 원격 시동 및 예열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고려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