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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 동파 신고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3. 11. 16. 22:36

    겨울철 추위에 수도 계량기의 동파 이야기는 매년 들리게 됩니다. 아직 동파를 걱정할 추위는 아니지만 미리 준비를 해야 동파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동파 예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파가 없으면 좋겠지만 추위를 이길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동파가 발생하면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및 신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계량기 동파

    각 가정에 수도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수도 계량기는 대부분 실외에 위치해 있고, 이 것은 추위에 물이 얼어서 동파, 즉 얼어서 터져버릴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에서는 계량기 동파 예보를 기온에 따라서 분류했습니다.

     

     

    동파발생 위험도 4단계
    단계 판단 기준 행동 요령
    관심 일 최저기온 -5℃ 초과
    (동파 가능성 상존)
    수도 계량기 보호함 내부에 헌옷 등의 보온재를 체웁니다.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거나 부착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합니다.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 등으로 감싸서 보호합니다.
    주의 일 최저기온 -5℃ ~ -10℃
    (동파 발생)
    수도 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보온조치 점검
    경계 일 최저기온 -10℃ ~ -15℃
    (동파 발생 위험 수준)
    2일 이상 지속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 조치를 하여도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개방합니다.
    심각 일 최저기온 -15℃ 미만
    (동파 다량 발생)
    2일 이상 지속
    보온조치를 했어도,
    일시 외출 또는 야간 등 단시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합니다.

     

    동파 예방 요령

    • 채우기 - 수도 계량기 보호통(함) 내부에 헌 옷 등 보온재 채우기 / 노출 수도관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로 감싸기 / 뚜껑을 비닐로 덮거나 부착, 외부의 찬 공기 차단하기
    • 틀기 - 장시간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게 하기
    • 녹이기 - 계량기가 얼었을 때, 따뜻한 수건 또는 30℃ ~ 40℃의 미지근한 물로 녹이기

    ※ 50℃ 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수도계량기가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계량기 동파 신고

    동파의 경우 녹이는 것으로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얼기만 한 경우라면 녹이면 되지만, 계량기가 얼어서 깨지면 빠르게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는 각 지역번호에 120을 이용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를 하면 됩니다.

    서울시 수도 사업소

     

    수도 계량기 교체 비용

    구경 15㎜ 가정용 일반 수도 계량기는 3만 원 이하, 교체비용을 포함하면 4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접수되면 동파된 계량기는 철거하고, 새로운 계량기를 교체하는데, 계량기 교체 비용은 청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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