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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신, 출산 혜택정보 2022. 8. 16. 12:58
서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임신 출산 혜택
나만 빼고 다 누릴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알아두면 쏠쏠한 혜택을 모아봤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 70만 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임산부 명의의 신용(체크) 카드에 교통 포인트를 지원. 지하철, 택시, 버스, 자차 유류비로 사용 가능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시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 임산부, 임신한 지 3개월(12주) 이상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 경과 전까지 신청 가능
서울시 교통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
https://www.seoulmomcare.com/main/main.do
아기사랑 첫걸음
출산 가정에 방문 간호사가 찾아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찾아 모유수유, 아기 돌보기, 아기, 엄마 건강, 산후 우울증 등을 상담
보편 방문과 지속 방문으로 나누어지고, 보편 방문은 출산 후 4주(최대 6주) 이내 1회 방문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시행 중 지역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식에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참여에 동의하면 된다. 출산 예정일이 지나면 간호사가 전화하여 일정을 잡고 방문.
첫 만남 이용권
2022년 출생아부터 200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제공. 아동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정부 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 그 이외의 경우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면 신청 가능하다.
바우처는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아동의 출생일부터 1년이다.
서울 북스타트
모든 시민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도서관의 서비스를 경험하는 서비스다.
책 꾸러미 배부, 영유아, 양육자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북스타트 활동가 육성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25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
돌 이전 1단계, 돌 이후 2단계로 나누어 책 꾸러미 배부. 일부 자치구에서 2단계는 취약계층에게 배부한다.
구성은 그림책 2권 , 도서관 안내자료, 가방으로 구성.
배부처는 구립 공공도서관과 동주민센터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 등이다.
배부처와 제출 서류는 자치구별로 다르기 때문에 거주지 구립도서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https://lib.seoul.go.kr/rwww/html/ko/bookStar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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