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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성형 AI 전쟁에서 잠잠한 애플, 시리는 잠자는 중
    카테고리 없음 2023. 5. 25. 23:53

     지난해 11월 오픈 AI가 챗GPT를 출시하면서 시장 분위기는 생성형 AI를 빠르게 출시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빠르게 ‘바드’를 출시했고, MS는 윈도우에 챗GPT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조용한 기업이 있는데, 바로 애플입니다. 

    썸네일
    애플 생성형 AI

    준비 중인 애플

    애플이 생성형 AI 전문가 구인 광고를 내면서 무언가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합니다. 애플은 ‘직접 현장에서 뛰어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열정 넘치는 전문가’를 찾는다는 설명과 함께 해당 공고를 올렸습니다. 생성형 AI가 지금 난리인데, 너무 조용해서 최고의 IT기업이 맞는지 의심될 만큼 조용한 것이 더 기대하게 됩니다.

     

     

    애플 기밀 데이터 유출 제한

    애플이 직원들에게 챗GPT 사용을 제한했고, 애플의 대규모 언어 모델 및 AI 기술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타사 도구가 사내 기밀 데이터를 유출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챗GPT 외에도 자동으로 코드를 완성해 주는 깃허브(Github)의 코파일럿(Copilot)의 사용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빠른 출시 NO

    빠른 출시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애플은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기술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출시 시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 선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데, 애플이 다른 경쟁사에 비해 뒤처질 수 있습니다.

     

     

    언제 적 시리

    시린 2011년에 출시돼 획기적인 기술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은 기술이고,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AI 챗봇들에 비해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한참 부족하고, AI 기술이 활용됐어도 사용자의 언어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해 진정한 비서의 역할에서 점점 도태되고 있는 중입니다.

     

     

    애플의 생성형 AI

    애플은 예술적이거나 개인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도구에 AI 모델을 활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체 AI 모델은 사진 편집, 이메일 등에 활용할 수 있는데, 애플이 자체 AI 모델을 활용한 챗봇을 출시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업데이트에서 애플이 AI를 어떻게 적용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결국 애플도 생성형 AI를 출시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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