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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주입이 필요 없는 에어리스 농구공 개발카테고리 없음 2023. 5. 31. 22:45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공 제조회사인 윌슨(Wilson)이 공기 주입이 필요 없는 농구공을 개발했습니다. 공기주입이 필요없는 타이어에 이어 농구공이 개발 되었습니다. NBA에서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 사용된다면, 전세계 농구공은 에어리스가 될 것입니다.
첫 인상
2023년 올스타 주말 동안 열린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애틀랜타 호크스의 스몰 포워드 KJ Martin은 웰슨(Wilson)에서 3D 프린팅한 에어리스 농구 프로토타입을 선보였습니다. 충분히 인상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3D 프린터 제작
윌슨(Wilson)은 수년 동안 농구공의 에어리스를 준비했고, 결과적으로 공은 특수 재료를 사용하여 3D 프린터를 이용해 인쇄된 8개의 엘라스토머 격자 디자인 패널로 구성되었습니다. 매끄럽게 마감된 표면과 색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농구 규정의 공 사양을 기준으로 3D 에어리스 프로토타입 농구공(Airless Prototype Basketball)의 개발은 스포츠의 혁신적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비슷한 느낌
실제로 사용해본 선수 Martin의 인터뷰에서 “처음 들었을 때 무엇을 기대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실제로 공을 직접 보니 정말 놀랐습니다. 구멍이 뚫린 농구공이 일반 가죽 농구공처럼 튀고 느껴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는 말을 했는데, 실제 농구공과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고, NBA 선수의 느낌은 일반인의 느낌보다 더욱 정밀 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9kWFrNWnyk
가격은 알수 없습니다. 지금 프로토타입이 생산되었을 뿐 확정된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에어리스 농구공이 NBA의 공인을 받는다면 스포츠의 역사에서 혁신이 일어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전세계 농구공이 에어리스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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