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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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에 준비가 힘들다면육아 2022. 8. 9. 14:46
마음이 조급한 출근시간 워킹맘이라면 출근시간에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면 정말 곤란하다. 어쩌다 하루라면 전화를 해서 아이 때문에 늦겠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매일 그렇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이야기해야 한다. 아이는 아직 이해를 못 하더라도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서 아이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엄마가 8시에는 나가야 한다면 기다려 줄 수 있지만 8시에는 나가야 한다고 얘기해주고, 나갈 준비가 안돼어 있더라도 나가야 한다. 옷을 안 입었다면 대충 벗지 않은 상태로 겉옷만이라도 입힌 다음 옷을 챙겨서라도 나가야 한다. 선생님께 입혀 달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래야 아이가 어찌 됐든 그 시간에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 많이 하는 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