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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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잡아야 하는 걸까육아 2022. 9. 14. 14:24
아이를 지금 잡아야 한다고들 말한다. 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잡는다는 말은 어떤 마음에서 오는 말인지 알아야 우리가 하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가르치는 마음이어야 한다. 잘못의 인정 아이는 동물이 아니다. 동물은 가르칠 때 매를 들고, 사람은 가르칠 때 말을 하고, 마음을 전해야 한다. 매는 사냥에 사용하는 동물이다. 부모도 동물처럼 아이를 잡는 것이다. 사람이 동물과 다르다고 말하면서 동물처럼 행동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의문이 생기는 것이다. 아이를 잡고 싶은 마음에는 더 잘 참지 못하는 자신의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가르쳐야 하고 가르침에는 존중이 같이 따라오는 것이다. 부모의 미숙함 아이가 말을 잘 듣는다면 좋다. 그런데 못 참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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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존중으로 가르쳐주자육아 2022. 7. 23. 12:25
아이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혼내면, 아이는 어떤 기분일까요? 어린아이도 자존심이 있고, 수치심도 느낍니다. 부모는 나를 보해해 주는 사람이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인데, 나를 수치스럽게 만든다면, 슬픔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일 자주 발생한다면 부모가 옳은 얘기를 해주고, 혼내는 것이 아닌데도, 아이는 부모가 말만 하면 수치심을 느끼기도 한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뛰면 못 뛰게 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큰 소리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아이를 존중한다면 더욱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 혼내고 화내고 성질내면서 교육을 한다고 착각하지 말자 - 내가 나의 단점을 바로 교정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아이도 자기가 떠드는 것보다 부모가 소리를 지르면 더 시끄러운 것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