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광
-
동생이 있는 두려움육아 2022. 8. 3. 18:31
동생이 생긴다는 것 아이들의 칭얼거림, 짜증, 계속되는 요구, 무엇이 되었든 동생이 생긴 아이에게 이런 행동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고, 본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이는 부모로부터 보살핌과 사랑이 생활하고 존재하는 필요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경쟁자인 동생이 생긴 것이다. 온전히 받던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아이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는 아기가 되는 방법을 사용한다 먹을 것을 나누는 것도 싫을 수 있는데, 온전히 받던 사랑을 나눈다는 것을 본능이 싫어한다. 두려움을 느끼는 정상적인 상황인 것이다. 엄마를 뺏긴다고 생각할 수 있고, 엄마의 사랑을 못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의 마음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연히 사랑을 받기 위해서 아이들이 제일 먼저 사용하는..
-
정서를 채워야 한다.육아 2022. 8. 3. 14:11
필요 없는 말은 그만 아이와 끊인 없이 논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고 간단히 끝낼 일에 계속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다가 결국엔 필요 없는 말까지 한다. 이런 일이 자주 생기면 부모와 상호작용에 불만이 쌓이고 좋은 감정은 쌓이지 않는 것이다. 아이가 두 살 되기 전까지는 부모도 잘 받아준다. 예민해도 '아기니까' 생각해서 말이다. 두 살이 넘으면 달라진다. 말도 잘하고, 말도 잘 알아듣는데, 왜 말을 안 듣는지 따지기까지 한다. 그러면 아이는 섭섭하고, 그러면 증상이 심해지는데, 이러면 잘 달래기 힘들다. 아이는 아직 아이 우리는 가끔 "몇 살인데 아가처럼 행동해"라고 말할 때가 있다. 아직도 아이인데 의젓하라고 하는 것이다. 조금만 실수를 해도 뭐라 한마디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