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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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 아이와 말하기육아 2022. 9. 5. 10:39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을 때 "그렇게 행동하면 안 돼"하고 말하고, 지침을 주어야 한다. 그런데, 부모의 말이 맞는 말이라서 따르기는 하지만, 아이의 기분이 별로 안 좋을 수 있다. 아이의 감정 아이의 입이 오리처럼 쭉 나와서 있을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부모가 그런 모습을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입을 넣으라고 하면서 아이 입을 때리는 경우도 있고, 아이가 화났는지 계속 물어보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화안 났다고 하면서 진짜로 화가 날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부모는 소리를 지른다고 아이에게 혼을 낸다. 아이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행동들이다. 같은 상황도 다르게 받아들인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사람마다 소화시키는 시간이 다르다. 감정도 마찬가지인데, 감정을 느끼고 받아..